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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리오름에서.. 지난 10월 오름나라 동호회원들과 따라비오름을 다녀오고 오늘도 게스트 자격으로 참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영아리오름을 오른다고 합니다 아침 9시 30분 서귀포 중앙로터리 파리바게뜨앞 버스정류소앞에서 회원들이 모여서 영아리오름을 향하여 출발,,,,, 영아리오름 가는 입구는 산록도로,,.. 2010. 11. 21.
들렁모루에서 영아리 오름을 내려오며 아쉬움이 많은 탓인지 오름을 오르기는 시간이 허락치 않아서 서홍동에 들렁모루라는 곳이 조성이 잘 되어있다고 마니님이 그 곳을 가는게 어떠냐고 제안을 한다... 제주시 회원 일부가 빠지고 ,,, 우리는 서홍동 들렁모루로 향했다,, 들렁모루 가는길은 산록도로에서 서홍동 .. 2010. 11. 21.
서리내린 영실에서 이른 아침 영실을 갔습니다.. 영실산행은 지난달에 갔다오고 한달만입니다.. 아직 어둠이 가지않는 영실진입로를 들어가는데 길에 서리가 내린것 같습니다.. 오늘은 상고대를 볼 수 있을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영실휴게소에 차를 세우고 ,,,, 올라갈 준비를 하는데 휴게소 탁자도 서리로 하얗네요... .. 2010. 11. 20.
남이섬에서.. 지난해 10월 인천 도시축전과 남이섬을 갔던 사진을 정리했습니다.. 그때는 블러그도 안하던때라 사진이 별로 없네요... 도시축전 GS관에서 ... 거리축제... 아프리카에서 온듯 원초적이고 ,,, 건강미가 넘칩니당...ㅎ 다들 넋을 놓고 보더군요... 저도 그중 한사람,,,,, 남이섬가는 배안에서 ... 가을속으로 .. 2010. 11. 19.
11월은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 몇일전 신시가지에서 ,,, 저녁무렵 낮달의 모습... ) 11월은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 정 희 성 - 11월은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빛 고운 사랑의 추억이 남아 있네 그대와 함께한 빛났던 순간 지금은 어디에 머물렀을까 어느덧 혼자 있을 준비를 하는 시간은 저만치 우두커니 서 있네 그대와 .. 2010. 11. 19.
수능날의 추억... 오늘은 수능날입니다.. 수능을 본 수험생들은 대학을 가기위해 고등학교까지의 모든 평가를 오늘 받게 됩니다.. 우리 사무실에도 수능생을 둔 학부모가 3명이나 됩니다.. 저도 벌써 두번의 수능을 치뤘습니다.. 큰아이 수능날... 저는 큰아이를 태우고 수험장까지 태워다 줬었습니다.. 수험장까지 가면.. 2010. 11. 18.
지난해 여름 우도 올레 지난해 8월 말 처음으로 우도를 갔었습니다.. 우도 올레가 생긴 덕분에 올레를 걸으러 갔던 것이지요... 아침 첫배로 우도를 들어갔는데 휴일이면 우도배는 계속해서 운항을 하더군요.. 우도 바다는 물이 너무 맑더군요 .. 카매라를 잘못 조작해서 흑백으로 찍힌 사진.. 이렇게 올레길 표시가 되어 있었.. 2010. 11. 17.
작년 여름 올레 2코스에서 2009년 8월 15일에 걸었던 올레 2코스 사진들입니다.. 그동안 올레를 걸었던 사진들을 USB에 담아 두었었는데 정리도 할 겸 블러그로 옮겼답니다.. 한여름날 광치기 해변과 성산일출봉... 하얀새 한마리와 말이 풀을 뜯는 모습이 평화롭죠 ... 그날 같이 했던 후배들 ... 이 햇빛가리게를 그해 여름내내 유용.. 2010. 11. 17.
들국화 ( 올레 5코스에서 ,,, 해국,, 내 컴퓨터 바탕화면이기도 하죠.... ) 들국화 곽재구 사랑의 날들이 올 듯 말 듯 기다려온 꿈들이 필 듯 말 듯 그래도 가슴속에 남은 당신의 말 한마디 하루종일 울다가 무릎걸음으로 걸어간 절벽 끝에서 당신은 하얗게 웃고 오래 된 인간의 추억 하나가 한 팔로 그 절벽에 끝.. 2010.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