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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324

선원 ,,, 햐, 묶음머리가 어쩌면 이렇게 자연스러운지요, 혹, 그대의 영혼도 그렇게 자유로우신가요 ? - 한림항에서 - 2018. 11. 7.
선원,,, " 야, 너만 찍는 카메라아줌마 또 왔다 !! " 내가 저 친구를 찍은적이 있었던가. 아무래도 좋다. 카메라아줌마라고 부르는 것, 이제는 어느정도 내가 익숙해졌다는 말일테니까 !!!! - 한림항에서 - 2018. 11. 6.
선원 ,,, 그동안 열심히 모아서 고향에 배도 한 척 마련했어요. 다시 돌아가는 날까지 부지런히 일해서 내 집도 내 땅도 마련해서 우리 가족들과 함께 정답게 살려구요 !!! - 한림항에서 - 2018. 11. 4.
선원,,, 그런 슬픈 얼굴로 바라 보지 말아요 !!! - 서귀포항에서 - 2018. 11. 3.
선원 ,,, 선원 같지 않는 선원, 이 청년도 선원이 확실히 맞습니다 !!! - 한림항에서 - 2018. 11. 2.
안부 ,,, " 성님, 요새 건강은 어떵허우꽈 ? " " 나사 그럭 저럭 걸어는 댕겨졈져 겅헌디, 순댁이 어멍은 요새 통 안보영게 소식 들어져냐 ? " " 아이고, 성님, 아직 소문 못 들어수과? " " 무신 소문 말이라게 " " 순댁이 어멍은 요양원인가 어디 갔댄 햄수게 성님도 건강헙서예 " " 아시야, 나 걱정이랑 .. 2018. 11. 1.
선원 ,,, 나이는 25살 딸을 가진 아빠다. 선한 미소만큼이나 순하고 일도 성실하게 잘한다고 한다. 그동안 얼굴을 익혀서 그런지 만나면 반갑게 눈인사도 하는 사이가 되었다. - 한림항에서 - 2018. 10. 29.
선원,,, 낚시 손질은 아직도 어려워요 !!! - 한림항에서 - 2018. 10. 27.
선원,,,, 이제는, 돌아가고 싶다. 우리집으로 !!!! - 서귀포항에서 - 2018.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