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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324

선원,,, 같은 일을 하면서도 어떤 이는 힘들어하고 어떤 이는 웃으면서 한다. 여유롭게 웃으면서 그물작업을 하는 선원, 노련함이 돋보인다. - 한림항에서 - 2018. 9. 9.
선원,,, 내 표정 어때요? 나의 매력은 순진한 미소지요. 아참, 제가 어디서 왔냐구요? 베트남 싸나이랍니다 !!! - 한림항에서 - 2018. 9. 7.
선원들 ,,, 서 있는 사람, 물마시는 사람, 추를 작업하는 사람, 그물 옮기는 사람, 한 장소에 있어도 각기 다른 모습들이다. 저 모습을 찍는데, 선주 부인 같은 여인에게 사람찍지 말라고 한소리 들었다. - 한림항에서 - 2018. 9. 4.
선원,,, 외국인 선원을 한 장 찍으며 작업하는 모습을 구경하는데, 잘 생긴 사람만 찍느냐고 한다. 그래서 카메라속 주인공으로 모셔왔다. - 한림항에서 - 2018. 9. 3.
선원,,, 우리 돌아왔어요. 기대하시라. 우리의 조업 결과를 !!!! - 서귀포항에서 - 2018. 9. 2.
선원,,, 혼자 갑판 청소를 하던 청년, 카메라 앞에 포즈를 취해준다. 며칠 후, 태풍주의보로 배가 묶어 있던 날, 우연히 항구에서 만난 청년에게 아는척 했더니, 이 청년, "누구신지? " 하는 표정이다. 카메라를 들었으면 혹시 알아봤으려나. - 서귀포항에서 - 2018. 8. 30.
모녀 ,,, 친구같은 분위기로 숲길을 걷는 모녀,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 다정해서 한장 찍으려고 하니 자리에서 일어나버린다. 몰래 찍다 들킨 마음에 무안해서 너무 다정해서 한장 찍으려고 했었다고 하니 너무나 고맙게도 다시 벤취에 앉아주는게 아닌가. 전화번호라도 알아둘 걸, 못찍는 솜씨지.. 2018. 8. 29.
시장풍경,,,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 실버카에 실을 수 있을 만큼만 시장을 보고 집으로 갈거라우 !!! - 한림오일장에서 - 2018. 8. 24.
선원들 ,,, 포즈엔 역시, 브이만한게 없지요 !!! - 서귀포항에서 - 2018.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