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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1661

야한 나무 블러그를 시작해서 600번째 올리는 글... 600번째 글이니 만큼,, 그 기념으로 ,,파격적이고.. 특별한 사진을 올립니다.. 오늘 올리는 사진은 지난 주말 산행하면서 또는 에코랜드에서 찍었던 야한 나무들의 모습.. 나무로 말하면,, 돌연변이인데,,, 참 리얼하고,, 한편으론 야하고,, 섹시한 나무들이네요.. .. 2011. 7. 26.
바퀴벌레에 대하여.. ( 바퀴벌레가 없는 청정한 숲에서.. ) 바퀴벌레 괴담과 진상 최근 모 신문에 실린 황당무계한 뉴스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미국 검은 집바퀴에 대한 디트로이트 생체과학연구소의 실험 결과 위험에 처했을 때 바퀴벌레는 상상할 수 없는 능력을 발휘한다. 순간 시속이 150㎞까지 올라가며 일시적으로 .. 2011. 6. 21.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은 이웃님들의 힘으로 !!! ( 제주 들녘의 아기자기한 모양의 밭들 .... ) 제주 사람들은 배타적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된 데에는 역사적인 배경이 있죠. 제주가 지금과 같은 모양의 섬으로 형성된 것은 1만여 년전의 일이라고 합니다.. 섬의 해안지대를 중심으로 흩어져 살던 제주 원주민들은 몇 개의 집단.. 2011. 3. 9.
교래 손칼국수 맛보기 오름 두군데를 오르고 집으로 향하는데,,4시30분이 조금 넘었네요.. 동부권쪽 오름을 오르려면,, 서귀포 방면에서는 성읍마을 위쪽에 있는 대천동 사거리를 지나가게 됩니다.. 저는 주로,,대천동 사거리를 지나,, 교래쪽으로 빠져서,, 남조로,,서성로를 따라오다,,돈내코쪽 산록도로를 통해 집으로 오게 .. 2011. 2. 27.
와인과 물 “ 고대 페르시아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술을 마실 때 한 사람을 그날 밤의 왕으로 정했네. 대개는 술을 사는 사람이 그날 밤 왕이 되지. “ “ 대화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것은 그날 밤의 왕이야. 첫 잔에 와인보다 물을 더 많이 따르면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뜻이네. 물과 와인의 양이 똑같으.. 2010. 12. 15.
가는 가을이 못내 아쉬운 것들 오늘은 사무실 출근을 하는 날입니다.. 날씨도 좋고 ,, 시간도 많고,, 마음도 여유로와 사무실 근처를 다니며 눈에 띄는 것들을 몇장 담아보았습니다.. 팔손이나무꽃... 10~ 11월에 피는 꽃이죠 ... 털머위 ... 늦가을까지 피는 꽃으로 향기도 좋답니다... 호랑가시나무,, 요즘 꽃이 활짝피었는데,,, 향기가 .. 2010. 11. 28.
남이섬에서.. 지난해 10월 인천 도시축전과 남이섬을 갔던 사진을 정리했습니다.. 그때는 블러그도 안하던때라 사진이 별로 없네요... 도시축전 GS관에서 ... 거리축제... 아프리카에서 온듯 원초적이고 ,,, 건강미가 넘칩니당...ㅎ 다들 넋을 놓고 보더군요... 저도 그중 한사람,,,,, 남이섬가는 배안에서 ... 가을속으로 .. 2010. 11. 19.
[스크랩] 묻어버린 아픔.. 출처 : JiWoo.Mountain Villa글쓴이 : 지우산장 원글보기메모 : 2010. 11. 10.
[스크랩]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 조 영남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수 있나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사랑 없인 난못살아요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 덧없어 누가 내곁에 있으면 .. 2010.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