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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자연 2759

그날의 풍경 세상밖으로 나와 보지 못한 사진들 풍경들에게 미안해서라도 하나씩 올려봐야 하겠다. - 서귀포시 보목동 해안에서 - 2024. 1. 17.
아침 빛 비가 내리다 그치니 아스팔트가 아침 햇빛을 받아서 환하게 빛이 난다. 이런 빛은 차를 타고 가다가도 세우게 만드는 것 중 하나이기도하다. -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서 - 2024. 1. 16.
매화 피다 매화가 피었다는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린다. 올해 처음으로 매화를 만나다. - 서귀포 걸매생태공원에서 - 2024. 1. 13.
갈대잎은 지고 잎 졌다고 다 사라진 것은 아니지요 홀씨 날리는 나는 아직도 갈대랍니다. -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에서 - 2024. 1. 12.
바라보다 오늘은 해 질 녘의 바다멍이다. ( * 클릭하면 크게 보여요 바다멍 해보세요 ) -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해안에서 - 2024. 1. 8.
겨울 오름풍경 부드러운 곡선이 드러나는 계절 곡선은 보는 사람들의 마음도 편안하게 해 준다. 눈 내린 벌판에 노루라도 한 마리 뛰 놀면 좋으련만 이마저도 욕심이다. - 제주의 중산간에서 - 2024. 1. 7.
평범함도 특별함으로 평범한 풍경도 특별함으로 만드는 것 눈이 만드는 요술이다. - 지난 12월 눈오는 날 남원해안도로에서 - 2024. 1. 6.
그런 날 누구나 여행을 가게 되면 여행지의 날씨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인 여행이라면 당연 그러할 것이다. 그러나 제주 출사여행이라면 화창한 날보다 흐리고 비 오는 날 눈 오는 날 바람 부는 날이 제주다운 사진 소재가 더 있을 수도 있다. 순전히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 서귀포시 보목동에서 - 2024. 1. 2.
겨울 소경 눈 쌓인 한라산에 아침빛이 찾아들었다. 아직 수확을 마치지 못한 감귤은 나무에서 수확의 날을 기다리고 있다. 돌담이 있는 마을 잔잔한 서귀포 겨울 풍경이다. -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서 - 2023.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