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184 화성행궁에서 조선행궁 건축의 백미라는 , 화성행궁... 화성행궁은 1789년 (정조13년) 수원 신읍치 건설 후 팔달산 동쪽 기슭에 건힙한 행궁으로 수원부 관아와 행궁으로 사용되다가 1794년 (정조 18) ~ 1796(정조20)에 걸쳐 진행된 화성축성 기간에 화성 행궁으 확대하여 최종 완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정조는 효성이 지극.. 2011. 9. 4. 어디서 또 쓸쓸히 ( 윗세오름과 남벽사이에서 ... ) 어디서 또 쓸쓸히 - 최승자 - 쓸쓸히 한 하늘이 떠나가고 있습니다 쓸쓸히 한 세계가 지고 있습니다 어디서 또 쓸쓸히 꽃잎들은 피어나겠지요 바람은 여전히 불어 가고 있겠지요 (전격적인 무궁한 해체를 위하여) (오늘도 새 한 마리 허공을 쪼아 먹고 있군요) 한 장 뜯.. 2011. 9. 3. 남산 한옥마을에서 남산골한옥마을.. 수도사령부가 있었던 이곳에 수도사령부가 옮겨간 뒤 한옥마을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사가에 있는 5채의 한옥을 복원했다고 하는군요 .. 남산타워 ...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았던 곳 .. 해설가의 설명도 열심히 듣고 .. 열심히 해설을 해주십니다... 제사를 모시는 곳 .. 비비추 .. 백일.. 2011. 9. 3.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국립중앙박물관에는 그동안 프랑스에 가 있던 외규장각의궤가 145년만에 귀환을 하여.. 특별전이 열리고 있답니다.. 분상용 의궤.. 열람용이라는데 색상이 덜 선명합니다.. 임금이 보는 어람용.. 깨끗하고 선명하네요 .. 그 당시 행사 기록이 고대로... 옛날엔 항공사진도 찍을 수 없는데,, 발품만으로 저.. 2011. 9. 3. 창덕궁 후원에서 .. 조선 정원의 백미라는 후원 .. 창덕궁에서 후원은 왕과 왕실 가족들의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공간이었고 왕이 주관하는 여러 가지 야외 행사가 열이는 장소였다고 하는데, 창덕궁 전체의 면적이 60%를 차한다고 합니다.. 유네스코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창덕궁을 이제 갑니다... 돈화문을 통하여 입장... 2011. 9. 2. 대한항공 모닝 캄 (Morning Calm) 에서 ( 현대사옥 앞 백일홍 .. ) 백일 동안 - 정동묵 - 나 외의 꽃과 백일 동안 어울리기로 했네 모양 다르고 빛깔 틀리지만 함께 느끼거나 흐느껴야 할 바람과 햇빛 그리고 햇빛 백 일 후 나의 꽃 시들어 땅에 떨어져 조금 슬퍼 질 때 그마저 함께 나누며 생각하네, 백일간의 고운 사랑을 ( 차창 너머로 ,,, 한강.. 2011. 9. 2. 최종병기 활 딸하고 같이 보았던 영화,, 최종병기 활.. 북방에서 장수였으나 역적으로 몰려 아버지의 죽음을 본 남이 (박해일) .. 아버지의 죽음을 같이 본 ,, 남이의 당찬 여동생 자인 ( 문채원) 아버지는 최후의 순간에 남이에게 동생 자인은 이제부터 남이가 아버지 대신이라는 말을 한다.. 남이는 여동생 자인과 .. 2011. 8. 30. 바닷가에서 여름엔 바다가 시원한 계절이죠.. 한 여름 할망바당에서 물질하는 해녀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방파제,, 태풍으로 휩쓸려간건지.. 이제는 흔적만.. 할망바당에서 물질하는 老해녀.. 싱싱한 소라회.. 한치도 한 접시 먹고 .. 투명한 한치 .. 아직도 물질중이시네요 .. 바닷가에 나온 사람들 .. 물질은 계속.. 2011. 8. 30. 딸과 함께 한 시간 .. 둘째 아이가 쉬는 날을 이용하여 집엘 왔습니다.. 어제부터 화요일까지 쉬는 날이라면서 얼마전에 "엄마 , 집에 갈까 ? " 라고 하더군요.... 물론 오라고 했죠.. 딸아이도 보고 싶고,, 집에서 좀 쉬다가라구요.. 어제 아침 비행기로 제주에 도착,, 서귀포엘 오니 11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였답니다.. 리무.. 2011. 8. 29. 이전 1 ··· 725 726 727 728 729 730 731 ··· 7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