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하는 이야기들135 나의 노래를.... ( 오월 어느 좋은 날 산행중에 ... ) 나의 노래를 부르면 되는 것이다. 내가 자주 드나드는 인터넷 동호인 사이트가 있다. 나는 거기에 올라온 글들을 재미나게 읽기도 하고 형편이 되면 나의 글과 사진을 남기기도 한다. 그런데 어느 날, 이런 내용의 글이 올라온 것을 보았다. “이 사이트에 드나드는 .. 2010. 7. 14. 즐겁고, 안전한 휴가를 위해 휴가철 만약의 사고 대비한 초반 대처법 3가지 더 큰 재앙 부르는 공포, 심호흡 몇 번만 해도 … ‘신께 빌어라. 하지만 노를 저을 때는 배가 암초 근처로 가지 않도록 조심하라.’ 미국 작가 헌터 S 톰슨의 말이다. 인명(人命)은 지천(在天)이지만, 재난을 피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는 건 인간의 몫이라.. 2010. 7. 13. 토마토 토마토가 그렇게 몸에 좋은가요? # 토마토가 궁금하다 Q 토마토가 왜 몸에 좋은가요? A 토마토는 젊음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과일이다. 풍부한 항산화 물질이 노화를 억제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암, 알츠하이머병 등 각종 심각한 질환도 예방한다. 토마토의 항산화 성분은 붉은 색을 내는 .. 2010. 7. 10. 사라진 문명 아주 오래전, 초 거대인들은 지구의 표면에 살며 지구를 지배했었다. 이들은 과학과 영성을 고도로 발달시켰다. 아주 미묘해 보이는 예술 형태도 완성했었고 멀리 떨어져도 서로 소통할 수 있었다. 하늘을 날 수 있었고 심지어 별과 별 사이를 여행도 하고 대양의 깊은 해저까지도 내려갈 수 있었다. .. 2010. 6. 26. '뱃살 주범' 술 ‘뱃살 주범’ 술도 열량 표시 추진 식약청 “음주문화 개선 차원” 중년 남성 뱃살의 주범인 주류에도 탄산음료처럼 열량이 표시될까? 국세청이 담당하던 주류의 안전관리업무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조만간 넘겨받게 되면서 술에도 열량 등 영양 표시를 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소주 반주를 곁.. 2010. 6. 26. 비움의 리더쉽 명령 대신 농담 던지며 후배들에게 먼저 다가가 박지성 ‘완장’엔 권위 대신 소통 있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 대한민국 축구가 새 역사를 썼다. 23일 새벽은 월드컵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의 감격 속에 밝아왔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예선 최종전에서 나이지리아와 2-2로 비겨 B.. 2010. 6. 24. 백만 송이 장미 백만 송이 장미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 다시 세상에 나올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할때만 피는꽃 백만송이 피우라는 진실한 사랑할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 2010. 6. 24. 아마존 아마존에 첫발을 내디뎠을 때 내 머릿속을 가득 채운 질문은 다음과 같다. ‘ 왜, 우리는 끊임없이 일하고, 경쟁하는데도 미래의 불안감에 잠을 못 이루고, 왜, 그들은 늘 웃고, 나누고, 즐기는데도 미래를 걱정하지 않는가 ?‘ 아마존은 말한다. ‘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복잡한 문명의 회로 속에서 억.. 2010. 6. 18. 정명훈의 '음식교향곡' (버찌가 익어가고 있네요.. 알싸롭한 버찌맛이 입안 가득 합니다. ) 올리비에 메시앙이라는 프랑스 작곡가가 있다. 그가 쓴 “아시시의 성(聖)프랑수아‘라는 오페라 곡을 지휘했었는데, 지독히 힘들고 긴 작품이었다. 오후 6시에 연주를 시작하면 자정 무렵에 끝난다. 듣는 사람도 지치기 일 수지만 이.. 2010. 6. 7. 이전 1 ··· 12 13 14 15 다음